아성다이소, 가성비 입힌 ‘의류·언더웨어’ 출시
스포츠웨어·이지웨어·홈웨어 등 총 50여 종의 상품구성
최근 스포츠웨어나 이지웨어 등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가성비’를 입힌 의류·언더웨어 상품이 새롭게 출시된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스포츠브라·레깅스, 트레이닝 바지 등 신규 카테고리 상품인 의류와 언더웨어 상품을 구성하고 스포츠웨어/이지웨어/홈웨어 등 총 5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이는 ‘의류·언더웨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스포츠웨어는 스포츠레깅스와 브라 등을 기획했다. 스포츠레깅스는 블랙·네이비 컬러의 착용감 좋은 ‘5부 스포츠레깅스와 스포츠레깅스’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편안하게 입는 ‘이지웨어’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스포츠브라는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했다. ‘Y자 스포츠브라’는 어깨끈이 넓어 착용감이 좋아 움직임이 많은 운동을 할 때 적당하고, ‘심플 브라렛’은 어깨끈이 얇아 평상시에 착용해도 알맞은 상품이다.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 등을 판매한다. ‘반소매 티셔츠’는 면 100% 재질로 땀흡수가 잘되고 매끄러운 촉감과 부드러운 광택이 특징이다. ‘트레이닝 바지’는 블랙과 그레이컬러의 ‘스트레이트 스타일’로 양 사이드에는 포켓이 있다.
무더위를 준비할 수 있는 ‘여름 냉장고 바지’는 통기성과 부드러움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했고, ‘5부 여름 반바지’ 무난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집에서나 야외에서 모두 ‘웨어러블’한 점이 특징이다.
홈웨어는 여름에 입기 좋은 ‘시어서커 원단’을 사용했다. ‘시어서커 파자마 바지’는 몸에 달라붙지 않고 통기성이 좋아 사용해 집에서 입기 좋고 블랙·네이비 등 무난한 컬러를 적용했다.
이 밖에도 착용감이 편한 남녀 속옷을 선보인다. 남성속옷은 봉제라인이 없는 무봉제 드로즈와 봉제를 최소화한 심리스 타입으로 기능성 쿨원단을 사용한 ‘냉감 슬림 드로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여성속옷은 봉제라인을 최소화한 ‘심리스 타입’을 새롭게 구성했다. ‘끈조절 심리스 브라’는 길이 조절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줄 수 있고, ‘심리스 여성팬티’는 착용감이 가볍고 봉제라인을 최소화해 여름에 얇은 바지를 입어도 속옷 라인이 부각되지 않는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