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여름 맞이 디저트 라인업 강화

롯데리아 ‘파인자몽 젤러시’ & ‘롯리빙수’ 출시 리뉴얼 ‘통 오징어링’에 잠발라야 소스 더해

2022-05-11     김세라 기자
롯데리아는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신제품 2종 ‘파인자몽 젤러시’와 ‘롯리빙수’를 선보인다. [사진=롯데GRS]

여름철을 맞아 롯데GRS가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제품 경쟁력을 강화에 나선다.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파인애플 베이스의 슬러시 위에 ‘쁘띠첼’의 자몽맛 워터젤리를 얹은 ‘파인자몽 젤러시’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상큼한 후르츠·딸기잼 등 토핑을 듬뿍 얹은 ‘롯리빙수’이다. 이에 더해 롯데리아는 2001년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오징어링’을 최근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했다. 리뉴얼 출시한 통오징어링은 쫄깃한 식감을 높이기 위해 통 오징어를 튀겨 롯데리아 시그니처 소스인 ‘잠발라야 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한편 미식열풍이 불면서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리아가 지난달 출시한 할매니얼 콘셉트인 ‘패스츄리 꽈배기’ 2종도 출시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현 시점 약 27만개 이상 누적 판매량을 달성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