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연’ ‘북방대초원’ 3차 업데이트 미리보기 공개

430레벨 이상 유저를 위한 던전 ‘선우의 무덤’ 오픈 경험치 누적으로 아이템 성능 향상 ‘장비 각성’ 추가 ​​​​​​​새해맞이 ‘누적 접속’·‘월간 출석’ 이벤트 진행

2020-12-30     노정명 기자
바람의나라 연_북방대초원 3차 업데이트 미리보기

㈜넥슨이 30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북방대초원’ 3차 업데이트 미리보기를 공개했다.

넥슨은 1월 첫째 주에 ‘바람의나라: 연’에 ‘북방대초원’ 3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430레벨 이상 유저를 위한 ‘선우의 무덤’ 던전을 오픈한다.

‘선우의 무덤’은 캐릭터의 주변 지형만 볼 수 있는 시야가 제한된 지역으로 던전에 등장하는 ‘상자’를 통해 금전과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특정 시간에만 입장 가능하다.

‘선우의 무덤’에서는 ‘북방대초원’ 스토리에서 알 수 없던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된다. 던전을 탐험하는 동안 향후 등장할 신규 지역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재료 아이템을 소모해 ‘+10 강화’ 희귀 등급 이상 예리한 무기 및 방어구아이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장비 각성’을 추가한다. ‘장비 각성’은 소모한 재료 아이템을 통해 얻은 ‘각성 경험치’를 모아 확정적으로 장비 성능을 강화할 수 있다.

넥슨은 새해를 맞아 1월1일부터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누적 접속시간에 따라 최상급 환수소환석 파편(6개), 강화촉진제 재료, 금전(20만 2100전) 등을 지급한다.

또 1월1일부터 31일까지 누적접속 일수에 따라 2021 신년 복주머니, (상급)재료상자, ‘(희귀)원시의 환수소환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월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 미리보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노정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