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연’ 누적 다운로드 300만 돌파

2020-08-03     권찬욱 기자
넥슨

넥슨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바람의나라: 연’이 누적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넥슨 홍보팀은 3일 “바람의나라 연은 7월 15일 정식 출시 후 하루 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돌파했고 출시 20여 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3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강화비서 꾸러미(무기, 방어구, 장신구 각 10장)’, ‘레이드 입장권 3개’, ‘고정 각인비서 1개’, ‘제작확률증가 촉매제 1개’, ‘영혼의 파편 10개’ 등 선물을 제공한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운 정통 모바일 MMORPG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