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1만원대 전통시장투어 선보여
당일여행상품 1만9000원에 예약 가능
2011-09-04 정창규 기자
[소비자경제=정창규 기자] 하나투어는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지원을 받아 전통시장 당일여행상품을 선보이며, 사라져가는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우리나라 주요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다가오는 추석 제수용품도 알뜰하게 준비하고 지역 명소도 관광할 수 있는 1석2조의 기회.
주요 상품으로 ‘봉화명소-닭실마을, 석천계곡’은 안동 권씨 집안의 집성촌인 닭실마을과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로 유명한 청량사 그리고 봉화 재래시장을 둘러보고 ‘소백산 자락길 트레킹과 부석사 무량수전’은 문화생태 탐방로인 소백산 자락길에서 트레킹 및 풍기인삼시장에서 자유시간이 주어지는 상품이며, ‘단양팔경과 구인사, 단양 재래시장투어’는 단양팔경 중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도담상봉과 단양 재래시장에서 지역특산물을 만나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오는 3일, 4일, 8일 각각 3회 출발하는 전통시장투어 당일여행상품은 전부 1만9000원에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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