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제놀 롱 플라스타’ 출시…“40% 길어져 부착 ‘손쉽다’”
2020-06-08 김슬기 기자
GC녹십자가 신체 어디에나 붙이기 수월하도록 기존 시리즈보다 긴 제형의 파스 제품을 새로 출시해 눈길을 끈다.
GC녹십자는 8일 “신제품 ‘제놀 롱 플라스타’를 내놨다”고 밝혔다. 제놀 롱 플라스타는 관절염과 근육통, 팔꿈치 통증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파스(플라스타)로 기존 시리즈보다 40% 길어진 제형 때문에 손∙발목, 무릎 등 넓고 굴곡진 관절 부위 어디든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인 디클로페낙나트륨 성분을 함유해 24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며 고함량 멘톨 성분을 첨가제로 사용해 냉감을 극대화하고 약물의 피부 투과율이 높다는 것도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파우치 당 포장 단위를 7매로 구성하여 일주일간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전국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GC녹십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