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서 30억원 기탁
2017년 10억, 2018년 20억, 2019년에는 30억 등 더 큰 나눔 실천

우리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을 기탁했다. 사진은 (왼쪽)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의 기념촬영 모습이다.(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우리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을 기탁했다. 사진은 (왼쪽)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의 기념촬영 모습이다.(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라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우리금융그룹이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실천에 나섰다.  

우리금융그룹은 1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과 임직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금융그룹은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성금 전달에 나섰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을 매년 늘려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보여줬다. 실제로 우리금융그룹은 2017년 10억, 2018년 20억, 2019년에는 30억 등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더 큰 나눔을 실천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한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캠페인을 총 26개국 474개 네트워크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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