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종주국 고려삼 전통 이어가는 KGC인삼공사의 저력
인삼종주국 고려삼 전통 이어가는 KGC인삼공사의 저력
3년간 견고한 성장세 이어가는 글로벌 종합건강기업 도약
  • 송현아 기자
  • 승인 2020.01.0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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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의 인기 상품 홍상점 '에브리타임'이다.(사진=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의 인기 상품 홍상점 '에브리타임'이다.(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송현아 기자] KGC인삼공사(대표 김재수, 이하 인삼공사)가 지난 2016년 건강식품 기업 최초로 매출 1조원을 기록한 데 이어 최근 3년간 확고한 성장세를 지켜간다.

한국인삼공사는 2016년 매출 1조1565억원에서 2017년 1조2584억원으로 9% 증가했으며 2018년 1조3824억원으로 10% 증가했다. 순익도 2016년 1223억원에서 2017년 1278억원으로 5% 증가했으며 2018년 1436억원으로 12% 증가했다.

인삼공사는 동종업종 매출규모 20위, 순익규모 5위로 랭크됐으며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업이익증가율 AAA, 매출액순이익율 및 자기자본순이익율 A+로 수익성이 우수한 것으로 보인다.

인삼공사는 홍삼과 홍삼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지난 고종 36년(1899년) 인삼과 홍삼 제조의 국가 관리를 위해 대한제국 궁내부 내정원에 설치되었던 삼정과가 효시이다.

1908년 홍삼전매법이 제정, 공포되면서 국가 전매사업으로 확정, 인삼재배 및 제조 관리에 근대적 경영기법이 도입됐고 이후 전매청 승격, 한국담배 인삼공사 등의 역사적 변천을 거친 후 1999년 KGC인삼공사로 설립됐다.

인삼공사는 전국 1,300여개 유통망을 갖추고 전세계 60여개국에 인삼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인삼공사는 계약재배를 통한 체계적 경작 관리 시스템으로 청정 원료 인삼을 생산하고, 식품 이력관리 및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R&D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고려인삼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홍삼 이외 건식소재의 다양화,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뷰티사업의 확장, 고객 편의성을 높인 신유통 채널의 구축을 통해 종합 H&B 기업으로서 성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인삼공사는 지난달 20일 공사가 출간한 ‘한국인삼산업사’가 2019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인삼산업사. 출처 : 인삼공사
‘한국인삼산업사’는 4천만년 전 인삼의 원조 식물 화석의 발견부터 건국 후 전매청 시절까지 일어난 인삼의 역사와 산업화 과정을 다뤘다.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세종도서는 국민 독서율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양질의 도서를 선정해 보급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달 25일 10개 분야, 550종의 도서를 2019년 교양부문 세종도서로 선정 및 발표했으며, 선정된 도서는 ‘세종도서 교양부문 인증마크’ 부착 후 국공립대학교·도서관 등에 비치된다.

총 2권으로 구성된 ‘한국인삼산업사’는 4천만년 전 인삼의 원조 식물 화석의 발견부터 건국 후 전매청 시절까지 일어난 인삼의 역사와 산업화 과정을 다뤘다.

1권은 서지학적 근거자료를 이미지와 그림으로 덧붙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으며, 2권에서는 국내외 보고서를 번역하고 해설을 곁들였다.

‘한국인삼산업사’의 저자 장일무 서울대 명예교수는 “한국인삼산업사는 고려인삼의 위상과 발전사를 산업적 시각으로 풀어냈으며, 누구나 쉽게 고려인삼의 과거와 현재를 알 수 있다”며 “이는 고려인삼의 뿌리찾기 작업이며, 세종도서 선정으로 우리나라 특산 식물인 고려인삼의 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인삼공사는 지난달 26일 공사의 특정 기능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알파프로젝트’가 ‘2019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알파프로젝트. 출처 : 인삼공사
‘알파프로젝트’가 ‘2019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알파프로젝트’는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18)’ 본상, ‘2019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9)’ GOLD AWARD, ‘2019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까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상이다. 디자인 혁신,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브랜딩·패키지·라이프 스타일 등 총 19개 부문에서 상을 수여한다.

IDEA 로고는 우수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범국가적인 상징으로 통용되며, 올해는 24개국에서 1600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KGC인삼공사는 알파프로젝트에 적용된 체계적인 컬러 코딩 시스템과 인포그래픽이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제품의 효능을 전달하여 소비자의 명확한 이해와 올바른 제품 선택을 돕는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알파프로젝트’는 특정 기능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건강 이슈별로 눈건강, 간건강, 장건강, 수면건강 등의 제품이 있다. 효능 중심의 직관적인 제품 컨셉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잘 녹여내 기존 건강기능식품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시도로 2030 젊은 층에게도 긍정적인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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