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신문 공민식 기자] 경제금융 정책 수장들이 신년인사회로 한 자리에 모인 지난 3일. 2020년이 만만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임을 내다보면서도 혁신과 포용 금융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급변하고 있는 대외 환경 못지 않게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인구·산업구조의 전환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데에 입을 모았다.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금융권 수장들을 비롯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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