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온라인·오프라인 통해 '가족사랑' 메시지 전파
12월 네이버웹툰에 'GO!구마가족' 연재

DB손해보험은 네이버웹툰에 브랜드 웹툰인 'GO!구마가족'을 연재한다.(사진=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은 네이버웹툰에 브랜드 웹툰인 'GO!구마가족'을 연재한다.(사진=DB손해보험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네이버 웹툰'에 자사의 가족사랑 우체통 사연을 재구성한 브랜드 웹툰을 선보였던, DB손해보험이 올해 역시 시즌3로 '가족사랑 캠페인'을 이어간다. DB손해보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 영역에 걸쳐 웹툰, 유튜브 등 다양한 전달 매개를 활용, '가족사랑 캠페인'을 보여주고 있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DB손해보험'은 내년 1월 19일까지 네이버웹툰에 'GO!구마가족'을 매주 일요일 공식 연재한다고 5일 밝혔다.

가족사랑툰 시즌3인 'GO!구마가족'은 ‘노곤하개’ 등으로 인기를 얻은 ‘홍끼’ 작가가 참여한다. 연재되는 에피소드는 모두 가족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로, 평범하게 일어나는 일상에 작가의 생생한 표현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판타지적 요소를 더해져 개성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DB손해보험'은 해당 웹툰을 영상으로도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읽을거리' 외에 '볼거리'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네이버 정식 연재를 계기로 소홀해지기 쉬운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사랑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가족사랑전도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지난 시즌1과 시즌2를 통해 총 13개의 웹툰을 연재해 네티즌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실제로 조회수 176만3000회, 댓글수 1만2687회 등을 기록하며 '가족사랑 실천'의 메시지를 널리 전파하기도 했다. 외형적인 실적 외에도 내실도 탄탄했다. 지난해 연제된 '가족사랑툰'은 총 8화에 걸친 에피소드에서 10점 만점에 평점 9.67~9.93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웨툰 마지막 스토리인 '가족사랑, 나의 천생연분' 편에서는 재미있었는데 끝인가요, 감동적인 부분이 많았는데라는 표현 등으로 연재 종료가 아쉽다는 의견이 많이 보였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웹툰 연재 기념으로, ‘가족사연 한 컷 이벤트’와 ‘가족사랑툰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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