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TV - 영상톡톡] ‘오빠차’로 화려하게 컴백한 아빠차…더 뉴 그랜저,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비자경제TV - 영상톡톡] ‘오빠차’로 화려하게 컴백한 아빠차…더 뉴 그랜저, 머리부터 발끝까지
  • 공민식 기자
  • 승인 2019.11.20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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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공민식 기자] 과거 그랜저 차량을 타고 다니면 주위에서 '성공했네' '멋있어'라는 소릴 들을 만큼 선망의 대상었다. 현대자동차는 옛 기억을 회상하며 전날인 19일 '더 뉴 그랜저'를 공식 출시했다.

이날 흥미롭던 부분이 있었는데, 웹툰작가 김풍이 오프닝을 맡아 진행했다. 김풍은 오프닝을 통해 '김풍이 더 뉴 그랜저 출시 행사에 왜 나와?'라고 여러분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오프닝 진행 제안을 받고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며 "나는 언제나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꾸준히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현대자동차가 이런 나의 모습을 보고 오늘 행사에 초대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지금 이 자리에 새로운 성공의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한 자동차인 '더 뉴 그랜저'를 지금 공개하겠다"면서 오프닝을 알렸다.

그랜져 무엇이 달라졌을까? 기존 그랜저의 특성 있는 외관 디자인은 한층 발전되어 다양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무장했다. 또 체크무늬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 주간주행등을 일체형으로 탑재했다. 

내장 디자인 또한 변화 수평적인 디자인으로 그랜저 특성인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했으며 신규 GUI가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사로 잡았다.

이와 관련해 다양한 새로운 기능이 탑재됐다. 현대자동차 최초로 공기청정 시스템, 2세대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 전방 충돌 방지 관련 기술 등을 적용해 한층 더 안정감 있는 차량의 아우라를 풍겼다.

신형 더 뉴 그랜저는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휠베이스를 기존 대비해 40mm 증가했으며 전폭 또한 10mm 늘리는 동시에 세단이라는 명칭에 맞게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을 확보했다.

트림은 2.5-3.3 가솔린, 2.4하이브리드, 3.0 LPi 등 총 네 가지 엔진 라인업이다. 

성능을 살펴 보면, 2.5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5.3 kgf·m이며, 3.3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35.0 kgf·m 성능을 지녔다. 또한 R-MDPS를 탑재해 고속 주행 시 조향 응답성을 한층 강화했다. 

2.4 하이브리드 모델은 복합연비 16.2km/ℓ로 효율적이고 높은 경제성을 확보했으며 3.0 LPi 모델은 동그란 LPi 탱크가 적용돼 트렁크 적재공간이 넓어졌다.

차량 색상은 외장 화이트크림, 쉬머링 실버, 햄프턴 그레이, 녹턴 그레이드, 옥스퍼드 블루, 미드나이트 블랙, 글로윙 실버, 블랙 포레스트 8종이 있는데, 당일 현장에서는 '외장 화이트 크림' 색상을 많이 선호했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더 뉴 그랜저'는 국내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고 오늘부터 내년 말까지 11만 대 판매를 목표로 삼았다"며 "이를 통해 '더 뉴 그랜저'는 국가대표 준대형 세단으로 관련 시장에 든든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 뉴 그랜저는 지난 4~18일 실시된 사전예약 판매에서 3만2179대의 계약 실적을 기록했으며 지금까지 출시된 그랜저 모델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이에 현대자동차 관계자들은 이번 신차에 대한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

차량 가격은 이러하다. 2.5 가솔린 3294만~4108만원, 3.3 가솔린 3578만~4349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만~4489만원, 일반 판매용 3.0 LPi 3328만~3716만원으로 책정 됐으며 많은 소비자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차량 구입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번 '더 뉴 그랜저' 출시 계기로 과거처럼 그랜저만의 아우라를 다시 한번 소비자들의 선택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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