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를 위하여 #⑲예금보험공사]‘지역사회 안전지킴이’ 되다
[소비자를 위하여 #⑲예금보험공사]‘지역사회 안전지킴이’ 되다
예보, 재난 대응역량 향상, 사고 예방 등 안전문화 확산 일조하고자 다양한 활동 전개
'KDIC 안전체험존'에서 재난체험 VR로 대피 요령 배울 수 있어
중부소방서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안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하고 소화기 전달 하기도
  • 이승리 기자
  • 승인 2019.11.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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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중부소방서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예보 (왼쪽에서 세 번째)위성백 사장이  중부소방서 (왼쪽에서 네 번째)이웅기 소장 등과 방산시장에서 소화기를 기증하는 모습이다.(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예금보험공사는 중부소방서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안전을 위한 중부소방서-예금보험공사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은 예보 (왼쪽에서 세 번째)위성백 사장이 중부소방서 (왼쪽에서 네 번째)이웅기 소장 등과 방산시장에서 소화기를 기증하는 모습이다.(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금융소비자의 자산을 지켜주는 '예금보험공사'가 지역사회의 안전지킴로 나섰다. 금융 안전을 넘어 사회 안전까지 책임지겠다는 든든한 '시민 안전 파트너'다.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재난 대응역량을 향상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일조하고자 다양한 활동 전개에 나서고 있다.

우선 예보는 지난달 서울 중구 예보 사옥 앞에 'KDIC 안전체험존'을 마련했다.  

'KDIC 안전체험존'에서는 '재난체험 VR(Virtual Reality)'을 통해 가상으로 재난 상황을 구현해, 실제 재난발생 시 긴급 대처요령을 배워볼 수 있다. VR 가상체험 헤드셋을 착용하면 연기가 자욱한 화재 현장으로 변하는데, 이때 비상조명등으로 시야를 확보해 건물 밖으로 대피하면 된다. 또 지진 현장도 가늠해볼 수 있는데, 땅이 흔들리고 낙하물이 떨어지는 상황 속에서 대피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대피 상황을 연습해 볼 수 있다.

특히, 예보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또, 지역 단체와 협업을 통해 재난 예방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예보는 8일 서울 중구 중부소방서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안전을 위한 중부소방서-예금보험공사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전통시장, 독거노인 등에서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을 전달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또 복지시설, 초·중등학교 등에서 계층별 눈높이에 맞춘 체험 위주의 생활금융교육과 소방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화재 및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명절 연휴기간 등에는 귀성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공동 화재예방 캠페인도 진행한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의 재산을 지키는 금융안정파수꾼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국민안전파수꾼이 함께 협력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예보는 예금자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 유지라는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협약식이 진행된 8일에는 지역 전통시장인 방산시장을 찾아가 소화기 기증식도 진행했다. 노후 점포가 밀집해 있고, 시장 통로가 좁아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대표적 화재취약지역으로 꼽히는 전통시장에 소화기를 지원해 겨울철 화재를 에방,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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