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임직원 30여 명,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와 환경 미화 나서

'롯데손해보험'이 가을맞이 덕수궁 환경 봉사를 진행했다.(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가을맞이 덕수궁 환경 봉사를 진행했다.(사진=롯데손해보험)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계절 '가을', 롯데손해보험이 가을풍경 조성에 나섰다. 그들은 조선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은 유서 깊은 장소, 덕수궁에 있었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덕수궁에서 가을맞이 ‘덕수궁 환경 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롯데손보 임직원 30여 명은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와 함께 덕수궁의 쾌적한 환경 보존을 위한 환경미화와 주변 환경정화에 나섰다. △덕수궁 내 유해식물 제거 △화단 가꾸기 △정동거리 주요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진행한 것이다. 가을을 맞아 시행한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롯데손보는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하여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남 대리는 “대한민국 덕수궁의 아름다움을 보존 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보람된 시간이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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