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신협운동 60주년 기념 에피소드·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신협운동 60주년 기념 에피소드·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사진=신협중앙회)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9월 들어 

신협,  10월 31일까지 ‘한국신협운동 60년사’ 기념 에피소드 공모전 시행

신협중앙회가 ‘한국신협운동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모전을 시행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대상 200만원 등의 상금 수여와 더불어 발간을 앞두고 있는 책자 60년사 내에도 수록될 예정이라 그 의미가 더 깊다.

신협중앙회는 오는 10월31일까지 ‘신협운동 60주년 기념 에피소드·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협은 1, 2차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발, 2020년 1·2월 호 해피스토리 및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0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대상 1명 200만원 신협통장 △최우수상 2명 100만원 신협통장 △우수상 3명 50만원 신협통장 등 총 28명이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신협운동 60주년을 맞아 이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것으로, 신협 조합원과 임직원(퇴직자 포함)이라면 응모할 수 있다. 주제는 신협과의 추억이나 신협을 통한 성공사례, 신협의 사회공헌 활동 등 신협과 관련된 이야기라면 자유롭게 작성이 가능하며, 별도의 형식 제한도 없다.

박규희 홍보실장은 “수상작품은 60년사 별책에도 개제되어 신협의 기록으로 남겨지게 되는만큼 신협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신협의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더 많은 이들에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전은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10월 31일 우편소인까지 유효하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19 생명사랑 나우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다 들어줄 개' 공모전을 진행한다.(사진=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10월13일까지 ‘다 들어줄 개’ 공모전 진행해

지난 2017년 12월 음원 영상 캠페인을 시작으로 SNS를 이용한 종합상담시스템 등으로 채워진 청소년 자살예방 종합 프로그램 '다 들어줄 개'를 운영하고 있는 '생명보험재단'도 공모전 대열에 합류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오는 10월 13일까지 ‘다 들어줄 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온라인 심사투표와 내부 심사를 거쳐, 11월 중 수상자 총 45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9 생명사랑 나우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의 일환이며,  자살 예방에 힘쓰고자 하는 전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의 형태로 참여 가능하다.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주제로 선정  △음원을 활용한 창작 동영상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 개발 △생명사랑 및 자살예방을 표현한 사진 출품 등 총 세 부문의 공모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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