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업계 추석 탐구생활] 소비자와 협력업체 손 내민 기업들…‘한가위만 같아라 ’
[IT 업계 추석 탐구생활] 소비자와 협력업체 손 내민 기업들…‘한가위만 같아라 ’
  • 이한 기자
  • 승인 2019.09.06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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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이한 기자] 추석을 맞아 IT 및 통신업계 기업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나섰다. 이들은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아동들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기도 하며, 협력사를 향해 통큰 상생 방안도 내놨다. 추석을 맞은 업계 풍경을 전한다.

 

LG유플러스는 ‘오설록’과 ‘GS프레시’ 등 인기 브랜드에서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석 선물을 아직 마련하지 못한 소비자에게 요긴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오설록’과 ‘GS프레시’ 등 인기 브랜드에서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석 선물을 아직 마련하지 못한 소비자에게 요긴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 LG유플러스 인기 브랜드 할인 프로모션 진행

LG유플러스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추석 멤버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오설록’, ‘GS프레시’, ‘AK몰’, ‘U+패밀리샵 리튠샵’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소비자들은 오설록에서 2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GS프레시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AK몰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가의 15%를 할인한다. U+패밀리샵 리튠샵에서는 구매가의 10%를 할인한다. 명절 선물을 아직 마련하지 못한 소비자에게 효과적인 이벤트다.

추석 멤버십 프로모션 중 오설록, GS프레시, AK몰 할인 쿠폰은 U+멤버스앱에서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U+패밀리샵 리튠샵 할인 쿠폰은 리튠샵 앱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이종서 고객유지담당은 “최대 명절을 맞이해 차 음료, 건강 보조 식품, 종합 온라인 몰 등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웰빙 식품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실질적인 멤버십 프로그램들을 발굴해서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가 서울시 은평구 누리사랑지역아동센터 아동 23명을 초청해 송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하이마트 하영수 마케팅부문장(왼쪽 네번째), 누리사랑지역아동센터 권병헌 팀장(왼쪽 다섯번째)과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23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가 서울시 은평구 누리사랑지역아동센터 아동 23명을 초청해 송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하이마트 하영수 마케팅부문장(왼쪽 네번째), 누리사랑지역아동센터 권병헌 팀장(왼쪽 다섯번째)과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23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 롯데하이마트 지역사회 아동들과 송편 빚기

롯데하이마트는 5일 서울 은평구 누리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송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사단법인 굿피플과 함께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행사에는 롯데하이마트 하영수 마케팅부문장 등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23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23명의 아동들과 일대일로 짝을 맺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짝꿍 아동들에게 송편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며 함께 송편을 빚었다. 이후 봉사자들과 아동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전통놀이 팀 대항전을 펼쳤다.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과자선물세트와 학용품을 상품으로 받았다.

롯데하이마트는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하영수 마케팅부문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과 함께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PC용 MMORPG게임 '블레이드 & 소울'에서 유저 대상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PC용 MMORPG게임 '블레이드 & 소울'에서 유저 대상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 엔씨소프트 보름달에 소원 빌면 유저 선물 팡팡

엔씨소프트는 게임 유저를 대상으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블소)’에서 이뤄진다. 4일부터 진행되는 ‘보름달에 소원을’ 이벤트다.

게임에서 얻은 소원 상자를 ‘소원 열쇠’로 열면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10월 2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소원 상자는 접속 보상, 일일 도전,  낚시 콘텐츠 등에서 얻을 수 있다. 열쇠는 매일 5개씩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소울 멤버십 이용자는 유료로 매일 3개씩 추가로 구매할 수 있고, PC방 이용자는 60포인트로 매일 3개씩 추가 교환이 가능하다.

블소 이용자는 소원 상자를 열면 열면 ‘보름달 주화’, ‘일일도전 주 보급품’, ‘무기 성장 주화’ 등의 아이템을 받는다. ‘보름달 주화’는 게임 내 상점에서 추석 맞이 신규 의상 세트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PC방 포인트를 사용해 추석 맞이 신규 소환수 의상 세트를 얻을 수 있다.

엔씨(NC)는 추석 연휴 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추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특별 미션 기간’도 진행한다. 특별 미션 기간 중 2일 이상 접속 시, 성별, 종족, 외형 변경 이용권에 사용 가능한 50% 할인 쿠폰 3종이 지급된다. 4일 모두 접속하면 신규 환영무기(연꽃 환영무기, 백화 환영무기)를 받을 수 있다.

 

KT는 추석을 맞아 협력사에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협력사들의 자금 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후문. 사진은 KT기업 로고 (사진=KT 제공)
KT는 추석을 맞아 협력사에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협력사들의 자금 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후문. 사진은 KT기업 로고 (사진=KT 제공)

◇ KT 협력사 납품 대금 조기 지급

KT는 추석을 앞두고 750억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 대금을 오는 9일까지 조기 지급한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많은 협력사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KT는 지난해 추석에도 약 420억원의 납품 대금을 미리 지급해 자금 운용에 도움을 준 적이 있다.

아울러 KT는 협력사가 본연의 업무 이외에 다른 부담을 가지지 않도록 ‘클린 KT’ 캠페인을 진행한다. 협력사를 포함한 이해관계자가 KT 임직원에게 선물을 제공할 경우 수취거부 의사를 밝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물을 보내면 거절 서한을 첨부해 반송한다.

KT SCM전략실장 박종열 상무는 “KT는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추석 명절전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KT는 협력사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과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지속해 서로 상생하는 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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