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추석 선물세트 최대 40% 할인 및 상품권 증정 등 혜택
롯데마트·롯데슈퍼 등 롯데 계열사 외에 킴스클럽 정관장 등 할인·상품권 제공

롯데카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 선물세트 최대 40% 할인 및 상품권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 선물세트 최대 40% 할인 및 상품권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롯데카드)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올해 추석은 9월13일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 간의 연휴가 펼쳐진다.

올해는 이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어 유통사 등의 선물 세트 혜택 등의 행사도 빨라졌다. 롯데카드 역시 명절 선물, 혹은 연휴에 맞춰 휴가를 떠나는 소비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내놨다.

롯데카드는 30일 추석 선물세트 최대 40% 할인 및 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담은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이벤트'는 롯데 계열사에서 다양한 할인과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는 9월 2일까지 결제금액에 따라 △30만원 이상시 1만5000원 △50만원 이상시 2만5000원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00만원 당 5만원 △1천만원 이상 결제 시는 100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2일 이후 15일까지는 최대 50만원까지만 증정되므로 선물세트 구입 계획이 있다면 미리 준비하는 게 유리하다.

또 롯데슈퍼에서는 9월1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이 적용되고, 구매금액의 5%를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롯데백화점에서는 9월11일까지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로 30만원 이상 식품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만원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에서도 9월1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5만원 이상 결제 시 10%를 최대 30만원 한도로 할인해주며, 롯데카드로 L.pay 결제 시 L.POINT 5%를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롯데 계열사가 아닌 곳에서도 할인은 적용된다. 9월 15일까지 킴스클럽에서 추석 선물세트 결제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9월 16일까지는 정관장 로드샵과 온라인몰에서 15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 금액대별 최대 6만원 결제일 할인과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추석 연휴를 이용한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 개인신용카드 고객이 롯데카드 라이프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8~9월의 시원한 해외 이용금액 최대 1만원 혜택’ 이벤트에 응모하고 9월 15일까지 해외 가맹점에서 US $100 이상 이용 시 롯데 외식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 VISA브랜드 개인신용카드 이용 고객은 해외 가맹점에서 US $50 이상 이용 시 5천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롯데카드 기프티샷 이벤트를 통해 롯데카드 라이프 앱의 기프티샷에서 롯데모바일상품권 10만원권 구매 시 2600원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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