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서 '국내선물옵션 특별 강연회' 개최
국내 선물옵션 관심 투자자 대상 선착순 150명 한정

하나금융투자 반포WM센터에서 '국내 선물옵션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사진=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반포WM센터에서 '국내 선물옵션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사진=하나금융투자)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리얼스탁과 함께  국내선물옵션에 대해 예측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나금융투자 반포WM센터는 3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국내 선물옵션에 대해 관심이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내선물옵션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증권방송 리얼스탁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강연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한국과 일본의 갈등 상황 고조와 미·중 무역분쟁 지속이 계속되는 등의 대내·외 변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국내 증시 변동성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이에 대한 대응책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올 하반기부터 적용되는 국내선물옵션의 제도 개선 항목에 대한 설명도 진행된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불확실성의 시대, 국내증시의 변동성을 헤쳐나갈 선물옵션 전략을 공개하는 강연회가 개최된다"며 "선착순 150명을 정원으로 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선물옵션 특별강연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참가 시넝 등의 문의는 하나금융투자 반포WM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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