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관광청 제휴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내 ‘WKC 싱가포르 마리나 서킷’ 선보여
싱가포르 3박4일 숙박권, 왕복 항복권 등 다양한 경품 응모 이벤트 진행

 

넥슨은 싱가포르관광청과의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넥슨 제공)
넥슨은 싱가포르관광청과의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넥슨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카트라이더의 ‘월드 카트 챔피언십’ 8번째 테마 트렉인 '싱가포르'의 서킷이 공개됐다. 넥슨은 이에 맞춰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은 싱가포르관광청과 제휴해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내의 싱가포르 서킷을 선보이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캐주얼 레이싱게임인 ‘카트라이더’에서는 신규 스피드 트랙인 ‘WKC 싱가포르 마리나 서킷’을 선보였다. 전 세계 카트레이싱 대회를 컨셉으로 하는 ‘월드 카트 챔피언십’을 테마로 한 8번째 트랙으로, 싱가포르 유명 관광지인 마리나 베이 샌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협업을 기념해 싱가포르 3박 4일 숙박권과 왕복 항복권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싱가포르 여행가자!’ 퀘스트를 통해 9월 18일까지 ‘WKC 싱가포르 마리나 서킷’과 ‘WKC 싱가포르 서킷’ 트랙을 달리면 왕복 항공권 응모 기회를 준다. 또 해당 기간 동안 누적 주행거리에 따라 ‘싱가포르 멀리 오라’ 등 게임 아이템을 단계별로 지급하고,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2매) 및 50명에게 넥슨캐시 5천원을 선물한다.

한편, 제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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