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의 청춘 이신점심 마케팅 가을학기 맞아 활발해져
'영하나 마케팅크루', 대학생 참여형 마케팅 프로그램
'영하나 러닝크루', 젊은 고객 참여형 스포츠 마케팅 프로그램

KEB하나은행은 '영하나 마케팅크루 2기'를 모집한다.(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영하나 마케팅크루 2기'를 모집한다.(사진=KEB하나은행)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KEB하나은행의 청춘 이신점심 마케팅이 8월 방학을 맞아 더욱 더 활발해지고 있다.

'유스' 세대의 마음을 꽉 사로잡을 아이디어 발굴과 소통을 위해  같은 세대와 활발히 만나고 있는 KEB하나은행은 이달 영하나(YOUNGHANA) 마케팅크루와 러닝크루 등 두 분야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KEB하나은행은 유스(Youth) 프로그램 '영하나 마케팅크루 2기'와 '영하나 러닝크루 2기' 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케팅크루'는 대학생 참여형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18일까지 모집한다. 주로 대학생 중심의 참여형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우수아이디어 팀에게는 총 6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고, KEB하나은행의 광고 마케팅 참여와 현업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수아이디어 팀에게는 총 6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KEB하나은행의 광고 마케팅 참여 및 현업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자는 '청춘을 마케팅하라'를 주제로 마케팅, 광고, IT,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 4~5명이 팀을 구성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은행은 이들과 함께 젊은 세대의 금융 니즈를 파악해, 유스 분야 미래 전략 및 마케팅 방안을 도출해 내고, 반영한다. 특히, 이번 2기는 기존 1기와는 달리 4개 팀에서 최대 10개 팀으로 선발 인원은 물론, 지원자격 또한 국내·외 대학 재학생으로 범위가 확대됐다.

KEB하나은행은 '영하나 러닝크루 2기'를 모집한다.(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영하나 러닝크루 2기'를 모집한다.(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의 또다른 젊은 고객 양방향 소통 프로그램인 '영하나 러닝크루 2기'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총 39명의 새내기 러너는 도심 속을 달리며 신체 단련을 할 수 있다. 8주간 강윤영, 안정은, 이윤미 등 유명 트레이너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고 10km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유니폼, 러닝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데다 우수 활동자 10인에게는 마카오 국제 마라톤 대회 참가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특히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 플로깅(plogging)행사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리테일마케팅부 관계자는 “미래를 주도할 청춘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준비했다”며 “젊은 청춘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은행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젊은 청춘들이 ‘행복한 금융’을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루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영하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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