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선릉지점 내에 휴가를 즐기는 바캉스 '쩜피'가 있다.(사진=소비자경제)
JT친애저축은행 선릉지점 내에 휴가를 즐기는 바캉스 '쩜피'가 있다.(사진=소비자경제)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GS리테일 제휴 혜택을 주는 '쩜피팝 체크카드'로 GS25를 종횡무진 하고 있는 JT친애저축은행의 '쩜피'가 연이은 폭염에 무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바다로 휴가를 떠난 모양이다.  특히, 오늘 쩜피의 바캉스가 더 부러운 것은 아마 '월요일'이기 때문이 아닐까?

'쩜피'의 휴가는 다 이유가 있다.  J트러스트그룹이 지난 2016년 JT왕왕콘테스트에서 우승한 포메라니안을 형상화해서 만든 캐릭터 '쩜피'는 '쩜피프랜즈'를 이끄는 대표 캐릭터다. 통장과 광고 등 마케팅 분야서 활약하는 것을 넘어 최근에는 캐릭터 상품을 판매, 인명구조견들을 위한 수익금 기부에까지 나선 바 있으니 '열심히 일한 당신인 쩜피가 어찌 떠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또한, ‘JT친애저축은행’은 보수적인 금융권 관행을 깨고 남성 육아휴직을 선도하는 등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환경에 앞장서는 저축은행이다. 언제든 재충전을 위해 떠날 수 있는 그런 회사인 것이다.

'지금 휴가지 대신 사무실에 앉아 있는 직장인들이여, 벌써 월요일 오후니까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볼까요?'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