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 100세 시대, 금융권 교육 프로그램 앞다퉈 내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운영
'100세시대 아카데미' 트렌드 무료 정보 각광

NH투자증권은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통해 트렌드를 반영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하반기 첫 주제는 'MTS특강이다.(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통해 트렌드를 반영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하반기 첫 주제는 'MTS특강이다.(사진=NH투자증권)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점차 현실이 되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 이후의 삶을 '제2의 인생'로 정의하고 설계하고자 하는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금융권에서는 각종 분야에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 역시 마찬가지다. NH투자증권도 생애자산관리 준비를 돕는 ‘100세시대연구소’를 통해 ‘100세시대 아카데미’와 ‘100세시대 인생대학’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상설 개방형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의미가 있다. 온라인 및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해 문턱을 낮추면서도 수준 높고 트렌디한 정보를 전문가가 직접 전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올해는 트렌드코리아2019의 저자 서울대 김난도 교수의 명사특강으로 포문을 열었고, △ETF △글로벌리츠 △글로벌주식 △원자재 등의 투자전략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글로벌, 금융상품, 글로벌 정치경제 혼란,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한 분야의 시장 전망을 진단하기도 했다.

하반기 첫 주제 역시 ‘MTS 특강’으로, 트렌드 그 자체다. 빠르게 변화하는 투자 환경 속에서 편리한 투자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최적의 툴인 모바일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실습을 제공한다.

오는 24일과 25일에 시행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 MTS 특강’에서는 고객지원센터 이성엽 책임연구원이 주식 및 금융상품을 편리하게 조회 및 거래할 수 있는 MTS 이용법에 대해 강연한다. △간편인증 △관심종목 만들기 △차트 보기 △해외주식 환전 없이 원화로 주문하기 등이다.

이번 특강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직접 실습하며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홍대입구역 부근 전산 강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스마트폰을 통한 금융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투자자들의 MTS활용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100세시대 연구소는 MTS 활용 방법 특강과 같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금융투자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가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유튜브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를 통해서도 전 강연 영상을 공개하는 등의 방식으로 오프라인과 더불어 온라인으로도 생애주기 설계를 위한 투자 노하우를 제공해  평범한 사람들의 100세 시대를 응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