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1Q World Micro KING 리그 시즌2’ 개최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회차별 수익률 상위 10명 최대 100만원 지급
이창기 글로벌파생영업실장 " 다양한 이벤트 통해 손님들의 성원 보답할 것"

하나금융투자는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인 ‘1Q World Micro KING 리그 시즌2’를 개최한다.(사진=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인 ‘1Q World Micro KING 리그 시즌2’를 개최한다.(사진=하나금융투자)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해외선물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매 회차 별 10명씩 총 30명을 선발해 최대 100만원의 우승상금을 수여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22일부터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인 ‘1Q World Micro KING 리그 시즌2’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Q World Micro KING 리그 시즌2’는 1회차 7월 22일~8월 2일까지, 2회차 8월 5일~16일까지, 3회차 8월 19일~30일까지 등 6주 동안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상은 각 회차별 수익률 상위 10명, 총 30명에게 한다. 우승상금은 1등 100만원, 2등 80만원, 3등 60만원, 4등부~10등 각 20만원이다. 시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22%)은 수상자가 부담한다.

대회는 하나금융투자의 해외선물계좌를 보유한 손님이면 누구나 1Q HTS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지원하는 회차에 CME거래소의 해외선물 Micro 100계약 이상을 거래하면 된다. 회차별 복수 응모가 가능하다. 단. 수상은 최대 2회까지만 가능하다.

이창기 글로벌파생영업실장은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더 많은 손님들께서 부담 없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CME거래소의 Micro 상품에 한해 준비했다”라며 “하나금융투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손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나 글로벌파생영업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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