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최빛나 기자] 하이트진로는 19년 목통 숙성 원액 100%로 만든 '일품진로 19년산'을 9000병 한정 출시했다.

일품진로 19년산은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목통에서 19년 이상 숙성한 제품이다. 일품진로 19년산은 제품마다 한정 번호가 부여돼 레스토랑, 업소, 고급 호텔 등에서만 판매된다. 그래서 일반 소매점에선 볼 수 없어 대다수 소비자들이 접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목통의 위치를 바꾸고 교체하는 등 긴 시간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춰 정성을 들여 숙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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