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신문 공민식 기자]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5G 시대 스마트제조혁신과 융합보안 세미나'를 공동주최 했다.

정부는 서비스 별로 보안 현황을 분석하고 각 산업 현장에 맞는 보안 모델을 개발 및 확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스마트공장 현장의 보안 현황 분석을 위해 점검 및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년 정부 예산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

또 한 융합보안 민관포럼도 만들어질 계획이며, 해당 포럼은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실감형 콘텐츠 관련 융합 보안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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