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더솜인터내셔널 임진영 이사, "화장품시장, 소비자 중심 세분화될 것"
[인터뷰] 더솜인터내셔널 임진영 이사, "화장품시장, 소비자 중심 세분화될 것"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화장품 브랜드
산도 0.1% 이내 최상급 엑스트라 오일 활용 제품 출시 예정
"소비자 네트워크 구성해 고객 의견 적극 반영할 것"
  • 최빛나 기자
  • 승인 2019.07.01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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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최빛나 기자] SNS에서 제대로 된 허가나 인증을 받지 않은 화장품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와중에 안전이 보장되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려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소비자경제>는 독일 화장품을 공식 유통하는 임진영 더솜인터내셔널 이사를 만나 국내 화장품 소비시장이 어떻게 변했는지 들어봤다. 

더솜인터내셔널은 국내에 독일과 유럽등의 검증되고 품질좋은 뷰티제품을 국내시장에 수입 유통하는 업체다. 7월에 독일 약국판매 No.1 더마크림 올리브놀을 가지고 국내 시장에 첫 진출했다.

현재 독일 메디파마코스메틱스의 올리브놀을 국내에 유통, 판매하고 있다. 더솜인터내셜은 앞으로 해외의 유수한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국내에 수입유통할 계획이다.

국내 화장품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다. 이런 타이밍에 독일에서 화장품을 수입하는 이유는 소비자 니즈 때문인가?

국내 소비자들의 화장품에 대한 시선과 수준이 매우 높다. 이에 국내에서는 품질과 가치가 부족한 제품들은 이미 사랑받기 힘들다. 국내 소비자들은 광대한 정보 활동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파악하고 국내에 없다면 직구를 해서라도 구입 한다.

이에 유럽 제품을 택했다. 대부분의 한국 제품들은 중국 등 아세안 지역에 기준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오롯이 한국인들을 위한 제품은 없어 진지 오래다. 유럽에서 특히 독일은 화장품을 역사가 보통 40년에서 100년 이상 된 기업들이 보유 하고 있다. 그만큼 독일 제품들이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제품들이 많고 국내 소비자들도 독일 직구 등을 통해 제품을 구입한다. 이는 국내 소비자들이 독일 화장품들을 여전히 선호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더솜인터내셔널 제품은 독일 현지와 유럽에서 좋은 품질과 제품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지만 국내 소비자들은 아직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직구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해당 제품의 활발한 교류를 봤을때 아는 사람은 계속 해서 어려운 루트를 통해 구입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에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식 유통하게 됐다.
 
소비 유형 중에 가성비를 중요시 소비자들도 늘고 있는데 

국내, 국외 화장품들의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화장품은 좋은 성분과 많은 실험을 거쳐서 가장 안전한 상태로 소비자들에게 소개 되어야 한다. 무분별하게 많아지는 제품 중에서 제대로 된 화장품을 찾기는 힘들다. 이에 대기업 제품들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많은데, 대기업 제품들은 브랜드 값, 유통비용, 물류 등까지 합산이 된 가격으로 책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성분이 좋은가? 그것 또한 아니다. 내용물은 거기서 거기다. 특화 되어 있는 제품이 어떤건지, 나에게 맞는 화장품은 어떤건지를 파악을 하는게 중요하다. 거기에는 가격도 포함되어 있다. 세가지 조건이 다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골랐다면 성분이 어떤지, 그에 따른 가격은 합당한지.

이번에 선보이게 될 올리브 라인 제품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생산된 엑스트라 올리브 오일 중에서 산도 0.1% 이내의 최상급 제품을 주 성분으로 취급하고 있다. 이 원료로 독일내에 우수한 피부, 알러지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진들이 연구, 개발해 독일 현지인들도 꾸준히 사용하는 제품이다. 독일은 석회물과 건조한 날씨 탓에 화장품이 좋을 수 밖에 없는 구조다. 한국도 그렇게 변하고 있다. 미세먼지와 말라가는 땅으로 인해 독일 스럽게 변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이런 자연 변화에 소비자들에게 알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좋은 품질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예정이다.
 
소비자들의 의견을 제품이나 서비스에 반영할 때 중요한것은 속도인가 가치 인가

물론 가치다. 또 물론 속도도 포함된다. 유럽은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100년 된 회사들이 많다. 오랜 세월 그 제품과 기업을 평가하고 가장 안전한 상태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시장에 내놓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 그렇지 못하다. 그렇기에 해외 제품을 소싱해오는 것. 한국은 아직 화장품 에 대한 시장이 커진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에 가치로 만들어진 제품을 속도있는 국내 시장에 선보인 것. 먼 미래를 봤을때 가치 있는 제품들을 구현해 내기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중요할 것같다.
 
해외 화장품을 수입하려는 기업인들이 현 시대에 할 수 있는 역할은?

해외에는 우수한 제품이 많다. 하지만 모든 해외 제품들이 한국에서 성공할 수는 없다. 국내 소비자들의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와 한국경제 시장 때문이다. 이에 해외 제품을 단순히 수입해서 선보이는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 문화, 특성 등을 파악해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마케팅하고 브랜딩화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그래야 소비자와 브랜드가 서로 만족 할 수 있는 것같다. 소비자들의 마음을 한번만 여는게 아니라 꾸준히 열릴 수 있도록 신뢰를 쌓는것이 관건이다.
 
마지막으로 묻자. 소비자들의 시장 문화를 바꾸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이미 소비자들은 브랜드고 마켓이다. 그것은 소비자들의 니즈나 트렌드로 인해 시장 문화가 바뀌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전문가고 개성이기 때문에 시장은 더욱 소비자 중심으로 세분화 될 것이다. 이에 SNS 인풀루언서, 유투버 등이 이런 것에서 확대 된 것. 기업들은 이를 정확히 파악해 소비자들에게 거부감 없게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을 해야 할 것이다.

이에 더솜인터내셔널은 국내 소비자들의 네트워크를 구성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독일의 기술력을 이용한  제품들을 세계에 역수출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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