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이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 공동주최로 국회 양자정보통신포럼 창립식을 개최했다.

국회 양자정보통신포럼은 공공기관과 산·학·연을 중심으로 운영위원회와 연구개발, 인력양성, 산업기반, 입법 4개 분과 전문위원회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창립식 이후 국회·정부·산업계·학계가 양자정보통신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각국 주요 정책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입법에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