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게시판에 선플 다는 청소년에게 선물 증정
정보문화의 달 맞아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하기 위해 기획
데이터 쿠폰 및 음악감상권 등 청소년 맞춤형 선물 5종 선택 가능

 

KT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KT 제공)
KT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KT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이한 기자] “건전한 인터넷 문화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위해 청소년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기획했다. 선플로 인터넷 윤리의식이 성숙해지기를 바란다”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

KT가 인터넷 게시판에 ‘선플’다는 청소년에게 선물을 준다.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선플 달면 5Gift 증정 이벤트’다.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KT가 국내 최대 통신 사업자로서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에 대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했다. 인터넷 악플을 근절하고 청소년 대상 선플운동을 확산하자는 취지다. 지난 5월 체결한 KT와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 www.sunfull.or.kr)간 ‘대한민국 인터넷 윤리·문화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 후속 캠페인이다.

만 6세~18세 청소년은 누구나 통신사와 관계 없이 KT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6월 12일부터 5주간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인터넷 뉴스 사이트 등에 착한 댓글(선플)을 달고 이를 선플재단 홈페이지에 인증 받으면 선플 20개당 1개씩 ‘착한 5Gift’를 받을 수 있다.

착한 5Gift는 데이터(LTE 데이터 쿠폰), 뮤직(genie 음악감상권), TV(olleh TV 쿠폰), 문상(문화상품권), 간식(편의점 상품권) 등 5개 종류다.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5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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