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26일 100세시대아카데미 하반기 주식, 부동산 시장 강좌
18일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26일 SETEC 컨벤션 1홀

NH투자증권은 오는 18일과 26일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진행한다.(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오는 18일과 26일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진행한다.(사진=NH투자증권)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100세 시대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NH투자증권이 하반기 주식과 부동산 시장 대한 강좌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오는 18일과 26일 6월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일 중 18일은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에서, 26일 SETEC 컨벤션 1홀에서 각각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6월 강좌 주제는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과 ‘2019년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이다.

첫 번째 강좌는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김병연 팀장과 김환 책임연구원이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판단, 주요국 중앙은행의 정책 방향 등 주요 변수를 점검하고, 유망업종 선별 등 하반기 주식시장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두 번째 강좌는 NH투자증권 WM컨설팅부 김규정 연구위원으로부터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과 불황기 투자전략을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전국 주택 시장의 거래 부진과 가격 하락 속, 일부 개발호재 지역과 재건축 등으로 부동산시장이 양극화 되고 있는 가운데 내 집 마련 실수요자와 장기 투자자를 위한 투자전략을 점검해 본다.

NH투자증권은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매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가 가능하고 별도의 강의료가 없어 호응을 받고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국내 경기와 자산시장의 변동성이 커져 하반기 주식 및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면서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자산시장 동향에 맞춘 주제/이슈 강좌를 통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금융투자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 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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