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하나금융투자
출처=하나금융투자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금주 선호 종목으로 '하나금융'을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9일 "하나금융은 (구)외환은행 본점 매각익 발생이 확정됨에 따라 애널리스트들의 연간 이익추정치를 상향 전망"한다며 "관련 이익을 재원으로 한 자사주 매입 실시도 예상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원/달러 환율이 1,180원대에 머무르고 있지만 1,170원을 하향 이탈할 경우 반등 탄력이 매우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전 하나금융에 대한 투자의견은 지난 4월 2일 'BUY', 목표주가는 5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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