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ech 對중국 ICT수출 반전 이룰까
K-Tech 對중국 ICT수출 반전 이룰까
과기부·KOTRA, 15일 베이징서 코리아 ICT‧이노베이션 플라자
국내 ICT기업 44개사 및 中 유력기업 200개사 참가
스마트시티‧오픈이노베이션 통해 새로운 한․중 협력방안 모색
  • 민병태 기자
  • 승인 2019.05.15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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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KOTRA(사장 권평오)는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새로운 한․중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코리아 ICT․이노베이션 플라자를 개최했다. 국내 참가기업과 중국 현지기업이 1:1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KOTRA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KOTRA(사장 권평오)는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새로운 한․중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코리아 ICT․이노베이션 플라자를 개최했다. 국내 참가기업과 중국 현지기업이 1:1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KOTRA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민병태 기자] ICT 기업이 새로운 중국 진출전략의 첨병으로 나선다. 대중국 수출둔화에 반전을 이룰 지 관심을 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KOTRA(사장 권평오)는 1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코리아 ICT(정보통신기술)․이노베이션 플라자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는 새로운 중국시장 진출 키워드로 스마트시티와 오픈이노베이션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올해 1분기 對중국 ICT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1.6% 감소해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는 중국 ICT․혁신산업이 성장하면서 국내 기업에게 우려와 기회요인으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자국기업 우선 경향과 수입대체 추세가 뚜렷한 상황이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500개 이상에 달하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와 내륙 2․3선 도시라는 신시장은 블루오션이다.

여기에 중국에서 빠르게 확산중인 오픈이노베이션을 활용해 중국 산업 생태계와 협력을 강화할 경우 새로운 시장 창출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행사에는 스마트시티를 중심으로 자이솜, 유비씨, 브라우니솔루션앤컨퍼니, 인에코, 블루시그널 등 국내 중소중견 ICT 기업 및 스타트업 44개사가 참가했다.

이와 함께 중국 유력기업 약 200개사를 비롯 베이징정보통신협회, 아이소프트스톤, 타이지컴퓨터 등 공공 ICT 프로젝트 기관 등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기업들은 ESE(스마트시티 관제 플랫폼) 등 국내 기업과 스마트시티 분야 프로젝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오픈이노베이션 분야에서 알리바바클라우드, JD크라우드펀딩, 하이얼, BMW 차이나 등 굵직한 기업들이 국내 스타트업과 혁신기술 및 아이디어 도입 관련 1:1 상담을 진행했다.

박한진 KOTRA 중국지역본부장은 "과거와 같은 단순범용제품 위주의 일방향식 전략으로는 더 이상 현재와 미래 중국 진출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할 수 없다"며 "신산업 분야에서 미래 먹거리를 모색하는 양국 기업들이 개방형 협업구조를 만들어 간다면 상호호혜적인 새로운 경제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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