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파 유희진 차장 "홍콩서 인기 높아…앞으로 국내 아가파 숍을 만들 계획”

아가파 유진희 차장은 코엑스 코스모뷰티 서울 2019에서 전시회에 참가했다.

[소비자경제신문 이수진 기자] 2019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아가파는 트랜스퍼, 포인트, 피디티 엘이디 라이트 기기 등 미용기기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트랜스퍼는 기본피부관리부터 고급피부관리 프로그램까지 만들 수 있는 멀티 5종 피부복합기로 인기가 높다.

9일 코엑스 코스모뷰티 서울 2019 에서 아가페는 트랜스퍼와 포인트를 전시했다.

피디티 엘이디 라이트는 7가지 다양한 파장으로 단색광과 복합광, 칼슘광 모드로 나눠 복잡한 피부문제 해결하는 LED라이트이다.

유희진 차장은 이 기기에 대해 “해외에서 많이 찾고 있는 제품으로, 홍콩에서 인기가 높고 동남아시아에도 진출하고 있다"며 "10주 과정인데 피부가 탄력 있고 리프팅 하는 효과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2019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는 한국미용산업협회가 주최하며, B2B 중심으로 열린 행사에는 13개국 373개사 520부스로 진행됐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 국제인증전시회로 인증을 받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