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어니스트펀드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대규모 핀테크 전시 행사에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에서 고객을 만난다.

어니스트펀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DDP에서 열리는 ‘제1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에 참여해 혁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는 온라인으로 투자와 대출을 경험할 수 있는 P2P기반 핀테크 기업이다.

이번 행사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며, 어니스트펀드를 비롯한 50여 개의 핀테크 기업이 참가한다. 어니스트펀드는 현장에서 재테크 성향 테스트를 제공해 고객의 재테크 성향을 진단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의 진행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상훈 대표이사는 “어니스트펀드는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개발진과 금융 전문가들이 모여 대출자와 투자자가 윈 윈(Win-win)하는 대안금융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문턱 낮은 금융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