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전국 9개 구장에서 회원 초청 야구 관람 행사
오는 28일까지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 통해 응모

The-K한국교직원공제회의 개편 후 홈페이지. 사진=The-K한국교직원공제회 제공
The-K한국교직원공제회의 개편 후 홈페이지. 사진=The-K한국교직원공제회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민병태 기자] The-K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차성수)가 스승의 날을 맞아 회원 초청 프로야구관람 행사를 개최한다.

교직원공제회는 내달 9일 서울(고척)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를 시작으로 6월까지 인천, 광주, 부산, 대전 등 전국 9개 구장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응모는 오는 28일까지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 The-K행복서비스란을 통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 1인당 관람권 2매를 제공해 총 5600명의 교사와 동행인에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 경기에 한해 시구, 시타도 신청 가능하다.

문의는 교직원공제회 회원콜센터로 하면 된다.

프로야구관람 행사는 회원 생활문화복지 서비스인 The-K행복서비스 차원에서 진행된다.

교직원공제회는 지난해 고품격 공연, 콘서트, 스포츠, 영화 관람 등 169회를 개최, 16만명의 회원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했다.

한편 The-K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들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으로 설립된 정부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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