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금융 투자 전략, 부동산 투자 가이드 전문가 초청 세미나
오는 24일 서울 본점 진행...전국 영업점 선착순 200명 모집

베트남 투자 세미나는 24일 2시 금융 투자 전략과 부동산 투자 가이드를 소개한다.
베트남 투자 세미나는 24일 2시 금융 투자 전략과 부동산 투자 가이드를 소개한다.(사진제공=우리은행)

[소비자경제신문 이수진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오는 24일 서울시 중구 본점 4층 비전홀에서 베트남 투자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회의 땅 베트남 성공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베트남 경제 현황 소개와 미래에 대한 전망과 베트남 금융 투자 전략, 베트남 부동산 투자 가이드 등 3가지 주제로 열린다.

베트남 투자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세미나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참가 할 수 있다.

1부에서는 베트남의 과거, 현재와 미래에 대해 임홍재 전 베트남 대사가 현지 근무 경험으로 강의 한다. 2부에서는 베트남 경제상황과 베트남 펀드 투자에 대해 이대원 한국투자신탁운용 팀장이 베트남 우량 주식을 사는 포트폴리오 투자법을 김태윤 우리은행 세무사가 해외에서 찾는 절세 포인트를 설명한다.

3부에서는 박상욱 우리은행 해외부동산팀장이 해외 부동산 투자신고 핵심 가이드와 쯔엉 베트남 킹랜드 대표가 베트남 현지 부동산 시장 투자 유의사항을 소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베트남 투자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베트남 펀드 투자, 베트남 부동산 투자 등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마련했다특히 해외부동산 투자 신고 절차와 세금에 대한 내용도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어 베트남 투자에 대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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