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민 인비바 대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칩"
‘보이지 않는 곳, 보지 못한 곳'까지 Invisible Value '인비바(Inviva)'
재료 본연의 맛과 모양, 식감에 영양까지

[소비자경제신문 최빛나 기자] 프리미엄 원물 간식 인비바(Inviva)가 4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총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드링크&디저트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9 드링크&디저트쇼는 다양한 음료를 비롯해 상반기 최신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박람회다.
 
프리미엄 원물 간식 인비바(Inviva)는 'Invisible Value'를 의미한다.
 
‘보이지 않는 곳, 보지 못한 곳'까지 관심을 기울여 가치를 창출하자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만든 브랜드다. 단순히 맛있는 스낵만이 아닌 엄선한 프리미엄 재료로 건강하고 안전한 '웰빙식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프리미엄 원물 간식 브랜드 인비바의 모든 제품은 직접 선별한 친환경 농산물에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만든다. 인비바칩은 저온진공프라잉 공법을 이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모양,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여기에 풍부한 영양까지 제공하는 등 타 원물 간식 제품과 차별화를 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인위적으로 원물에 색과 향을 입히는 합성 첨가물이나 식품보존료 등을 사용하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원물 간식이라는 것이다.
 

황성민 인비바 대표는"현재 사과칩, 고구마칩, 파인애플칩, 감자칩, 바나나칩 5종과 프리미엄 인삼칩인 인삼엔꿀을 출시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중이다. 향후 키위칩, 단감칩, 당근칩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인비바칩의 사과, 파인애플, 감자 등의 원재료는 국내농장에서 유통한다. 자연 100%에서 오는 그대로의 원물을 쓰기 때문에 당도나 품질, 영양 모두 잡았다"고 말했다.

황성민 대표는 이어 "사과, 바나나 등을 저온 상태의 가공과정을 걸쳐 제품이 나온다. 칩의뒷편을 보면 당도, 영양가 등의 정보를 확인하면서 먹을 수 있어서 남녀노소 다 즐길 수 있는 간식"이라며 "일반 과자보다 이런 자연식품을 찾는 이유는 현대인들의 먹거리 문화 자체가 변한다고 볼 수있다. 미래의 먹거리는 더욱 자연과 더불어 건강을 생각하는 음식이 더 많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2019 드링크&디저트쇼`에서 인비바칩을 특별한 패키지 구성으로 만날 수 있으며 인비바는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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