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송리단길, 방이동 먹자골목 일대 현장투어
부동산 및 자산관리 전문가 손님과 직접 탐방
가격분석, 상권변화와 투자포인트 등 실시간 상담

하나은행은 부동산 투자 세미나에서 손님들에게 투자를 통한 자산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9일 부동산 투자 세미나에서 손님들에게 투자를 통한 자산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

[소비자경제신문 이수진 기자] KEB하나은행의 체험형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송파구 송리단길과 방이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제7회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부동산 투어 세미나는 KEB하나은행 부동산 및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투자관심지역을 손님과 함께 직접 탐방하는 체험형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제7회 부동산 투어 세미나는 지난 북촌, 홍대, 성수동, 성북동, 이태원, 경의선숲길에 이어 송리단길과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특히 송리단길과 방이동 먹자골목의 실제매물에 대한 가격분석, 상권변화와 투자포인트, 해당상권 맞춤형 투자 유의사항 등이 담긴 상세한 자료와 실시간 상담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손님들께 보다 현장감 있는 체험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부동산 투어 세미나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KEB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주요 투자관심지역을 미리 파악하고 다양한 체험적 투자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손님들께 실질적인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에 기반한 자산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아 유로머니(Euromoney)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총 12회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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