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신문 최빛나 기자]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가 새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연기자 박보영의 일상을 그려내며, 언제 어디서나 일상을 더욱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를 표현했다. 조깅, 자전거, 원반던지기를 즐기는 순간순간 토레타와 수분을 보충하는 박보영의 모습을 통해 일상 속 수분 힐링을 선사하는 토레타를 한껏 담아냈다. 
 
특히, 2017년부터 박보영이 직접 불러 화제가 된 CF송인 ‘토레타송’도 다시금 등장해, 한 번 들으면 자꾸 흥얼거리게 되는 묘한 중독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토레타송은 국민 밴드 반열에 오른 데이브레이크(Daybreak)의 히트곡인 ‘좋다’를 보다 빠르고 경쾌한 리듬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신나는 멜로디에 청아한 박보영의 목소리와 ‘토레타가 좋타! 맛있어서 좋타!’ 등 재치 있는 개사가 더해져, 일상 속 갈증을 해소하는 토레타!의 수분 힐링 컨셉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외에도 자몽, 백포도, 사과 등 10가지 과채수분을 형상화한 캐릭터들이 박보영의 일상 곳곳에 등장해, 일상 속에서 수분 힐링을 선사하는 토레타!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싱그러운 에너지로 가득한 박보영의 활기찬 일상과 토레타!의 싱그러운 매력이 조화를 이루어 보는 것만으로도 촉촉함이 차오르는 듯한 수분 힐링 컨셉의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토레타!와 함께하는 일상을 통해 다가오는 더위 속에서도 촉촉하면서도 상쾌한 일상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