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신문 정수남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가 주최하는 ‘제 45회 프랜차이즈 서울’이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아시아에서 관련 행사로는 가장 긴 역사를 가진 이 행사에는 국내외 220여개 가맹본부가 참가했다. 이들 가맹본부는 600여개 부스를 마련하고, 코엑스 C와 D홀에서 9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개막식에서 박기영 회장은 “45년 전 소규모의 행사가 지금 규모로 성장하는데는 업계 관계자 등의 노력이 큰 뒷받침이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프랜차이즈사산업 발전을 위해 협회를 비롯해 민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본지 카메라로 행사장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