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최빛나 기자] 롯데홈쇼핑이 최근 먹방(먹는 방송)의 인기와 1인 가구 증가로 급성장 중인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겨냥해 유명인들과 협업한 HMR 단독 상품을 잇달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19일 가수 화사와 협업한 '화자카야 곱창'을 오는 22일 오후 11시50분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화사는 지난해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곱창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노출하면서 전국적으로 곱창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론칭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화사 특제 소스'도 함께 내놓을 예정이다. 또 25일 오후 5시 40분에는 연예계 대표 요리 장인으로 통하는 배우 김수미와 협업한 '김수미 다시팩'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국내산 천연 원물을 건조해 만들어 다양한 요리 육수로 활용할 수 있는 다시팩 론칭 방송에는 김수미 씨가 직접 출연해 다양한 국물 요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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