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오와소비자] 통신업계 최초의 24시간 매장이 오픈한다.

 

KT는 고객감동을 위한 olleh 경영의 일환으로 2월 8일부터 통신업계 최초의 24시간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통신 매장은 전산시스템 운영시간에 맞춰 영업을 했기 때문에 고객이 매장을 방문해 서비스를 받는데 시간적 제약과 불편이 있었다.

 

그러나 24시간 매장이 운영됨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단말 개통예약, 요금수납, 청구/수미납 정보조회, 분실 신고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시간 활용도와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개통업무는 번호이동 등 타 사업자와의 전산시스템 연동문제로 인해 저녁 8시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오픈하는 1호점의 주인공인 종로프라자 (종로구 관철동 6-3 규당BD 1층) 류중강 대표는 “국내 최초로 24시간 매장을 연다는 자부심을 갖고 olleh kt 다운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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