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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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유명을 달리한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발인식이 엄수된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고인을 떠나보낸 뒤 발길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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