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신문]현대중공업이 최근 방위사업청과 '장보고-II' 3번함(1,800톤급)의 창정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전했다. 이 공사의 계약 금액은 총 555억 원으로, 현대중공업은 울산 조선소에서 정비를 완료해 오는 2020년까지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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