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어린이 이식준비물품‘나음상자’지원

(사진=NH농협 카드)
(사진=NH농협 카드)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NH농협카드가 소아암 환자 위해 5천만원을 후원했다.

NH농협카드는 지난 13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하여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조혈모세포 이식 수술을 앞둔 만 18세 미만의 소아암 환자와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을 위한 ‘나음상자’지원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은“힘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빨리 완치되어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뜻 깊은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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