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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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12일 오후 불이 난 인천시 연수구 경원재 앰배서더 한옥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이날 오후 2시 27분께 시작돼 13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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