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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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64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오전 위안부 피해자 김순옥 할머니가 향년 9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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