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중 유일한 수상···겨울철 탈모 예방 탁월

(사진=동국제약)
(사진=동국제약)

 

[소비자경제신문=임선영 기자] 동국제약 판시딜이 ‘2018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올해의 최고제품’ 부문을 수상했다.

약용효모 성분의 탈모 치료제인 동국제약 판시딜이 ‘2018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의약품으로는 유일하게 ‘올해의 최고제품’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지난 27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12년부터 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기업 및 단체, 개인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 

동국제약 서호영 마케팅 이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판시딜 발매이후 꾸준히 ‘탈모 바로 알기’ 캠페인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질환 관리의 필요성과 제품의 효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판시딜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 덕분에 ‘올해의 최고제품’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판시딜캡슐’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있다.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게 된다.

탈모 증상 개선을 위한 단독 복용은 물론 탈모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억제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보조요법으로 병용할 수 있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고,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관련 부작용 걱정 없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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