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신문=오아름 기자] LG전자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ThinQ로 남미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26일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경식 보라 커플’이 LG V40 ThinQ로 촬영한 페루 여행 영상을 LG전자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개했다. 

약 2분 40초 분량의 이 영상은 전문 촬영 장비 못지않은 LG V40 ThinQ의 뛰어난 카메라로 페루의 매력을 생생하게 표현해 게시한 지 2주 만에 총 100만 뷰를 넘어서며 SNS 상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잉카 문명의 발상지인 페루는 약 300년 간 스페인이 통치하면서 남긴 기독교 문화와 토착 문화가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지리적, 언어적 제약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페루 관광청은 한국에 생소한 페루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LG전자에 영상 제작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외국 관광청들과 손잡고 그 나라의 매력을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해 인기를 끌고 있다. 1월 하와이, 3월 두바이, 6월 오스트리아 등 해외 국가들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만든 여행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금까지 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해외여행 동영상 누적 조회 수는 450만 뷰에 달한다.

LG전자 관계자는 “LG V40 ThinQ는 움직일 필요 없이 한 번에 다양한 화각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여행에서 추억을 남기기에 제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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