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장병훈 기자]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이 오는 6일 오전 감사원 정문 앞에서 ‘교육부의 비리유치원 비호·방조에 대한 감사청구’ 기자회견을 연다.
감사청구 주요 내용은 ▲교육부가 비리유치원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는 법무부 유권해석을 받고도 명단을 비공개한 점 ▲지난해 추진하던 사립유치원 회계시스템 도입 사업을 돌연 취소한 점 ▲한유총이 수차례 위력을 행사하여 정부 주최 토론회를 무산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집행발해로 고발하지 않은 점이다.
장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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