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함안 휴게소에서 타이어 안전 점검 및 기념품 세트 증정

(사진=넥센타이어)
(사진=넥센타이어)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넥센타이어가 단풍놀이 시즌을 맞아 고속도로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넥센타이어가 가을철 단풍놀이 시즌을 맞이하여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 등 총 2곳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3.5t, 2.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넥센타이어가 제공 하는 무상 점검을 받고 많은 분들의 나들이길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여정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꼼꼼한 타이어 및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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