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돕기 참여를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응원

(사진=NH농협)
(사진=NH농협)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최우수고객과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충주 내포긴들마을에서 최우수고객을 모시고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하여 '농협은행 최우수고객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번 행사는 전 금융기관 최초로 최우수 고객과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하는 VVIP 초청행사로 단순히 금전적·물질적 보상을 제공해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사회공헌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고객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고 내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이 행사에는 농협은행 최우수고객500명과 범농협 CEO, 사무소장 등 농협 임직원 1,000명이 참여하여 전국 13개 권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또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우수고객을 마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하여 농업인과 도시민이 상호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 사업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동반자 관계로 함께 성장·발전하는 사회적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대훈 은행장은 “바쁜 시간에도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여 農心을 실천해주신 최우수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00% 민족자본 은행으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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